점주 부부는 베이커리 카페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습니다. 단골도 많아졌습니다. 인심도 좋고 빵 맛도 좋다는 평들이 줄을 이었습니다.

하지만 ... 갑작스럽게 찾아 온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하락 하였습니다.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당혹스럽기만 합니다. 그래도 이 자리에서 좋은 평을 받아왔던 자신감이 있었기에 새롭게 출발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 우연찮은 기회에 카공은 점주님을 소개 받게 되었고 카공은 메뉴 코칭을 중심으로 웨이홈을 새롭게 써나갔습니다. 

메뉴를 기획하고 개발하여 교육까지 마치고 사진촬영도 끝냈습니다. 비록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매장 내 취식이 불가 하지만, 점주님과 카공은 확신 합니다. 코로나 위기가 극복 되어지면, 많은 분들이 웨이홈을 찾아 주실 것이라~